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히틀러도 못뚫은 모스크바 뚫릴뻔…"러, 24시간 무정부상태"
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무장 반란을 일으킨 지 하루만에 1000㎞를 진격했다. 수도 모스코바를 눈앞에 둔 시점에서, 러시아의 맹방인 벨라루스 측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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예뻐하던 '사냥개'에 물릴 뻔…짖어도 단속 안 한 푸틴의 위기
‘푸틴의 사냥개’로 불리던 바그너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의 반란으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리더십이 타격을 입었다. 24시간 만에 무장 반란은 해제됐지만, 23년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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용병 반란에 '악마 부대' 배치했었다…체첸군, 새벽 모스크바 포진
지난해 2월 28일(현지시간) 러시아의 체첸 자치공화국에 있는 스페츠나즈 대학에서 특수작전 훈련을 받는 자원자들. 타스통신=연합뉴스 체첸군이 3000명에 달하는 정예 병력을 무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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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스크바 코앞서 멈춘 반란…"프리고진, 벨라루스로 떠난다"
무장 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이 모스크바로 진격하던 병력을 철수한다고 밝혔다. 반란 하루 만에 벨라루스의 중재에 따라 러시아 당국과 합의했다. 러시아는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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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무장 반란' 바그너그룹…"용병 5만명, 그 중 80% 교도소 출신"
무장반란을 일으킨 러시아 용병기업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텔레그램 영상을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고 있다. 그는 자신들은 애국자라며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자신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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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푸틴 충성파' 체첸 수장 "반란 진압 도울 준비 돼 있다"
블라디미르 푸틴(왼쪽) 러시아 대통령과 람잔 카디로프 체첸 공화국 수장. 카디로프 SNS 캡처 러시아 자치공화국 체첸의 람잔 카디로프 수장은 24일(현지시간) 러시아 용병기업 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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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결국 선 넘었다"…악명 높던 '푸틴의 요리사' 반란수괴로 전락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최측근이었던 용병업체 바그너 그룹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반란 주동자로 전락했다. AF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24일(현지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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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20만㎢에 지뢰가…" 젤렌스키, 대반격 더딘 이유 밝혔다
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이달 초 시작한 러시아를 겨냥한 대반격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고 인정했다. 우크라이나는 약 보름 동안 동남부 전선인 자포리자와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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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프리카 중재 무산…푸틴 "우크라, 합의문을 쓰레기통에 버렸다"
아프리카 7개국 지도자로 구성된 아프리카평화사절단의 우크라이나 사태 중재가 수포로 돌아갔다. 시릴 라마포사 남아프리카공화국 대통령 등 사절단은 대화를 통한 전쟁 중단을 촉구했지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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벨라루스 “러 전술핵, 필요하면 사용”…한국 등 44개국, 핵배치 규탄 성명
알렉산드르 루카셴코(68) 벨라루스 대통령이 자국에 배치된 러시아의 전술핵무기를 필요하다면 주저 없이 사용할 것이라고 13일(현지시간) 밝혔다. AP통신 등에 따르면 루카셴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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푸틴 "서방 무기고 고갈, 한국도 재고 곧 바닥날 것"
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최근 대반격에 돌입한 우크라이나가 “재앙에 가까운 손실을 입고 실패했다”고 주장했다. 반면 우크라이나는 “계속 진격하고 있다”면서 러시아군의 시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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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세계2위' 러軍 혼쭐냈다…'금욕주의자' 우크라軍 넘버2의 지략 [후후월드]
「 용어사전 > 후후월드 ※[후후월드]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」 키이우를 방어하고 하르키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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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"대반격 첫 성과"…도네츠크 러 점령지에 깃발 꽂았다
우크라이나가 러시아를 상대로 한 대공세를 시작한 지 수일 만에 동남부의 러시아 점령지 4곳을 탈환했다고 우크라이나군 당국이 12일(현지시간) 밝혔다. BBC방송·뉴욕타임스(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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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대반격 첫 성과 "동남부 격전지 3곳, 우리 국기 꽂았다"
러시아군을 상대로 반격 작전을 개시한 우크라이나군이 11일(현지시간) 러시아를 향해 '대반격'을 감행한 이후 동부와 남부 전선의 격전지의 일부 마을을 탈환했다고 밝혔다. 로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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젤렌스키 "ICC, 우크라 댐 붕괴 국제조사 돌입"
지난 7일(현지시간)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 점령지인 남부 헤르손주의 노바 카호우카에 있는 카호우카 댐에서 거센 물살이 파괴된 구조물 사이로 흐르고 있다. AP=연합뉴스 볼로디미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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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그너그룹, 우크라전 손 떼나 “러 국방부와 계약 없다”
러시아 용병 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러시아 국방부와 계약을 체결하지 않겠다고 전격 선언했다. 11일(현지시간)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프리고진은 “바그너그룹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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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바흐무트 1.4㎞ 진격, 사상자 발생"…젤렌스키 '대반격' 공식화
볼로디미르 젤렌스키(45)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"러시아군에 대한 반격과 방어 작전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"고 10일(현지시간) 밝혔다. 그간 대반격 개시 여부에 대해 함구하던 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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북한 "우크라이나 댐 붕괴는 미국·우크라 자작극" 주장
북한이 지난 6일(현지시간) 붕괴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댐 붕괴가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자작극이라는 주장을 펼쳤다. 조선중앙통신은 9일 국제문제연구원 연구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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댐붕괴 누가 아플까? 우크라 작전 엉켰고 러는 방어선 잃었다
지난 6일 붕괴된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주의 카호우카댐이 우크라이나 전쟁의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. 카호우카댐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양측 모두에 전략적 가치가 큰 요충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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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4배 열세' 전차, 대등해졌다...'대반격' 우크라 또다른 '믿는 구석'
대량의 전차·장갑차, 러시아 본토 넘보는 미사일, 숙련된 전투 병력… 1년 넘게 방어에 주력하던 우크라이나가 사실상 ‘대반격’에 돌입한 가운데 이번 진격의 바탕에 서방이 지원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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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크라 접경 러 본토 동시다발 공격…푸틴 "모든 것 다해 막아야"
우크라이나와 국경을 맞댄 러시아 본토를 향한 공격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, 민간인 사상자도 속출하고 있다. 지난달 31일(현지시간) 러시아 남서부 벨고로드주 셰베키노 마을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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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잔인하기로 악명 높아"…'용병 고갈'에 러 투입하는 이 부대
T-72 탱크에 탄 카디로프. 타스=연합뉴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최격전지 바흐무트를 점령하느라 전력이 고갈된 사설 용병단 ‘바그너 그룹’ 대신 잔인하기로 악명 높은 체첸 부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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날아온 드론 25대…"나치 이후 최대" 모스크바가 공격당했다
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에 30일(현지시간) 동시다발적인 무인기(드론) 공격이 행해져 건물 여러 채가 파손되고 부상자가 발생했다. 러시아는 ‘대반격’을 예고한 우크라이나를 공격 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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젤렌스키 "대반격 시점 결정"…러 상대 작전개시 임박 시사
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21일 일본 히로시마에서 열리는 주요 7개국(G7) 정상회의 일정에 참석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양자회담을 하고 있다. AFP=연